1.캐릭터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주인공 라일리의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하는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내적 갈등을 객관적인 관객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애니메이션이지만 어른들에게 더 사랑을 받은 힐링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영화에 나오는 인간의 대표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캐릭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조이 (Joy):
- 개성: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라일리가 행복한 순간을 경험하게 돕는 감정
- 역할: 기쁨, 행복, 긍정적인 감정을 담당하며, 라일리의 삶에 즐거움을 불어넣습니다.
- 슬픔 (Sadness):
- 개성: 부정적으로 다가오는 듯한 성격. 초반에는 주로 라일리를 우울하게 만들지만, 이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감정
- 역할: 슬픔, 상실, 변화에 대한 감정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 격노 (Anger):
- 개성: 화를 내기 쉽고, 불만이 많은 성격. 라일리가 어떤 상황에서 분노를 느낄 때 활동하는 감정
- 역할: 분노, 불만, 정의감 등 강한 감정을 담당합니다.
- 혐오 (Disgust):
- 개성: 특이하거나 불쾌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 라일리가 불쾌한 감정을 느낄 때 활동하는 감정
- 역할: 혐오, 거부, 적응의 어려움 등을 담당하며, 라일리가 자신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두려움 (Fear):
- 개성: 겁쟁이이지만 안전을 위해 항상 경계하는 성격. 위험을 감지하고 대비하는 역할을 하는 감정
- 역할: 두려움, 위험에 대한 경계, 새로운 환경에 대한 대처 등을 담당하며, 라일리의 안전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 기억들 (Memory Characters):
- 머릿속에서 기억을 정리하고 보관하는 캐릭터로 중요한 기억들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합니다.
영화 "인사이드아웃"에서는 서로 다른 감정들이 협력하거나 충돌하면서 라일리의 감정을 결정하고, 유머러스하지만 감동적인 내용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를 통해 인간 감정의 다양성과 그 감정 컨트롤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보게하는 작품입니다.
2. 평론가들의 이야기
- 김영진 평론가:
- "인사이드 아웃은 마치 우리 마음의 공존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풍부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감정들의 세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감정들에 다시금 공감하게 만들었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디즈니의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기술이 어우러져 매력적입니다."
- 이지영 영화 평론가:
- "픽사의 마법은 여전하다. '인사이드 아웃'은 단순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마음의 복잡한 감정을 디자인하고 표현한 예술작품입니다. 특히 감정 캐릭터들의 개성과 성장이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속에서 나오는 작은 장치들도 섬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돼 있어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 손미나 영화 평론가:
- "인사이드 아웃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감동을 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각 캐릭터들은 감정들을 잘 대표하면서도 특유의 개성이 돋보여서 관객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단순한 만화가 아니라, 감정과 성장에 대한 철학적인 측면을 탐구하는 것 같아요."
- 박슬기 영화 평론가:
- "인사이드 아웃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감정을 수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쾌하면서도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기술이 모두 발휘돼 감정의 세계를 아름답게 그려냈고,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행보와 우리 마음속 감정들의 놀라운 상호작용이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 김재현 영화 평론가:
- "인사이드 아웃은 픽사의 뛰어난 기술과 창의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감정의 세계를 파헤침으로써 우리 각자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들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고,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진로를 열어놓았습니다."
3. 마무리글
한 해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 꼭 한 번 다시 보고 싶은 영화다.